조승우 배두나가 tvN 새 드라마 ‘비밀의 숲’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누리꾼들이 환호하고 있다.
24일 tvN은 “2017년 상반기 중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배우 조승우와 배두나가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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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은 100% 사전제작을 목표로 배우 캐스팅을 마무리 한 뒤, 이번달 말 대본리딩을 갖고 첫 촬영에 돌입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조승우랑 배두나라니 믿고 볼 수 있겠네(heid****)”, “또 하나의 걸작이 나왔군(ehle****)”,“영화 캐스팅인줄.. 드라마라니 대박(jiwo****)”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밀의 숲’은 감정을 잃어버린 검사가 의로운 경찰과 함께 검찰청 내부의 비밀을 파헤쳐 진짜 범인을 쫓는 내용의 드라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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