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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개그우먼 김승혜가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26일 "김승혜는 뛰어난 미모와 함께 개그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는 무한한 끼와 가능성을 지닌 인재다. 더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며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에 김승혜는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돼 기쁘다. 소속사가 생긴 만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승혜는 지난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시즌 2'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나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맨으로 재데뷔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이후 K
김승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는 이상민 김일중 이지애 최희 공서영 서유리 김효진 김준희 천이슬 오현민 김지향 등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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