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스타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이 쓸개 절제 수술을 받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권영찬은 지난 25일 분당에 위치한 분당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쓸개(담낭) 절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앞서 권영찬은 지난해 11월 ‘나는 몸신이다’ 췌장암 편에 출연해 CT 촬영 등을 통해서 췌장암 빨간 경고를 받은 바 있다. 이후 그는 지난 25일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담낭 절제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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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 |
현재 회복 중인 권영찬은 “‘옛 속담에 쓸개 빠진 인간’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제 쓸개 없는 인간의 대열에 합류했다”라며 “두 아들이 7살, 4살인 만큼 오래 살지는 않아도 건강하게 살아서 두 아들이 대학을 가는 것은 보고 등록금을 해줘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권영찬은 대기업과 공기관, 지자체 등 다양한 현장에서 ‘행복에 대한 노하우’, ‘2017년 건강 노하우’, ‘행복재테크 스킬’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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