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미리보기] ‘미우새’ 김건모, 콘서트 앞두고 식은땀...母 “저런 모습 싫다”

[MBN스타 김진선 기자] 가수 김건모가 콘서트를 앞두고 몸이 아파 누워있는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높인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SBS’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건모가 콘서트를 앞두고 공연 준비에 몰두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늘 장난치며 정신연령 7살의 오명을 얻은 모습 대신, 이날 공연을 앞둔 김건모는 말 한마디 없이 음악에만 몰두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앙냈다는 후문.

특히 MC서장훈이 평소와는 다른 김건모를 보며 “아 맞다! 김건모형이 가수 였죠?”라고 되물어 스튜디오를 박장대소하게 만들기도 했다고.

하지만 심함 감기로 몸져누운 김건모의 모습이 공개되자 모두들 안타까워다. 김건모가 식은땀을 뻘뻘 흘리고, 혼자 쇼파에 누워 아파하는 모습을 본 그의 어머니는 “난 저런 모습 보기 싫다”며 속상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