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측 "입대, 정해진 바 없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이민호가 조만간 입대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31일 "입대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정해진 일정이 없다"고 밝혔다.
이민호는 1987년생으로 올해 입대 예정이다. 지난 2006년 교통사고로 오른쪽 다리에 교정용 철심을 박았던 병력이 있는 이민호는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최근 '푸른 바다의 전설'을 끝낸 이민호는 오는 2월 18일과 19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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