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그룹 블락비가 컴백 전 시동을 켰다.
블락비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31일 자정 공식 SNS에 스페셜 포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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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서 멤버 지코는 헝클어진 머리와 편안한 옷차림으로 휴식을 만끽하고 있다. 박경은 페브릭 쇼파에 앉아 미소를 띄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피오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매력을 발산한다.
이뿐만 아니라 노란색 후드티를 입은 태일과 소년 느낌의 비범, 싱그러운 느낌의 재효, 공룡 모형을 끌어안은 유권도 눈길을 끈다.
단체컷에서는 멤버 각자 다른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개성을 표현한다.
세븐시즌스 측은 “블락비 멤버들이 싱글 ‘예스터데이’ 발매를 앞두고 스페셜 포토를 공개했다. 10개월 만에 완전체 음원을 준비하며 멤버들 모두 한껏 기대에 부풀어 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블락비만의 매력이 담긴 스페셜 포토는 ‘예스터데이’의 곡 분위기를 예측할 수 있을 정도로 꼭 닮아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예스터데이’는 다음 달 6일 주요온라인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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