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 67회 베를린영화제 참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홍상수 감독이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측은 31일 "홍 감독이 베를린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불륜설'로 입길에 오르내리고 있는 홍 감독은 김민희와 함께 영화제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이날 홍 감독이 김민희와 영화제에서 또 다른 신작을 촬영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으나 아직 확정된 것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홍 감독과 김민희는 2015년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고 불륜설이 나왔다. 두 사람은 가타부타 관련 언급을 자제하고, 공식석상에도 나서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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