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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연예계 공식 커플 이동건(37)과 그룹 티아라 지연(24)이 결별했다.
이동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동건 지연이 연인 사이에서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 서로 바쁜 일정 때문에 자연스럽게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건 지연은 지난 2015년 6월 중국 청두에서 한중합작 영화 '해후'를 촬영하면서 처음 만났다. 이어
이동건은 1998년 가수로 데뷔해 배우로서 자리 잡았고, 최근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 중이다. 지연은 2009년부터 티아라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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