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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드림캐쳐가 해외 팬들의 '커버' 신성으로 떠올랐다.
최근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에는 해외 팬들의 드림캐쳐 '체이스 미(Chase Me)' 커버 영상이 다수 게재되고 있다. 이들은 직접 드림캐쳐의 의상을 준비하고 공공장소에서 촬영을 하거나 3분할 화면을 통해 멤버들의 시간차 댄스를 시도하는 독특한 영상들을 게재했다.
댄스 커버 뿐만 아니라 몇몇 유튜버들은 기타와 피아노 등을 통해 드림캐쳐의 '체이스 미' 커버에 도전, 눈길을 끈다.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와 V라이브 채팅 등 다양한 채널들을 통해 해외 팬분들의 뜨거운 사랑을 실감하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하루 빨리 해외 팬분들을 찾아뵙는 좋은 기회를 만들
드림캐쳐는 지난달 13일 데뷔 싱글 '악몽(惡夢)'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체이스 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강렬한 메탈 사운드와 보이그룹을 연상케하는 파워풀한 댄스 등 기존 걸그룹과 차별화된 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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