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역적’의 시청률이 지난 회보다 상승하며 월화극 1위를 노리고 있다.
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이 12.3%(전국방송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회 10.5%보다 1.8%포인트 상승한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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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 |
동시간대 방송이자 월화극 정상을 달리고 있는 SBS ‘피고인’은 18.6%, KBS2 ‘화랑’은 7.9%를 기록했다.
매 회 방송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는 ‘역적’은 배우들의 열연과 공감가는 전개로 사랑을 받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