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권상우가 혼자 떠난 여행을 맘껏 즐겼다.
지난주 방송된 MBC ‘가출선언 사십춘기(이하 ’사십춘기)‘에선 가출 중 한국에 잠시 돌아간 정준하로 인해 시작된 권상우의 혼자남 라이프가 방송 직후 큰 화제를 모았다.
러시아 루스키 섬으로 떠난 권상우는 인터넷 사이트만 보고 예약한 숙소에서 큰 낭패를 겪는가 하면 준하 인형을 만들고 지나가던 강아지를 ’준하‘라 부르는 등 외로움에 몸부림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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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가출선언 사십춘기" |
오는 11일 방송에선 ‘혼자가 제법 익숙해진’ 권상우가 자신만의 특급 요리 레시피부터 1분 셀프 운동법까지 꿀팁을 대방출하며 또 한 번 꿀잼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요리를 시작하자 권상우는 능숙한 솜씨로 주방기구와
또한 먹방 후에도 철저히 관리하는 권상우의 1분 셀프 운동법까지 공개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