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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내일 그대와’ 신민아와 이제훈의 애정이 대폭발한다.
11일 오후 방송하는 tvN ‘내일 그대와(연출 유제원, 극본 허성혜, 제작 드림E&M)’ 4화에서는 꽃순이(송마린, 신민아 분)와 덕방이(유소준, 이제훈 분)의 애정씬이 폭발하며 달콤한 기운을 마구 뿜어낼 전망이다.
이날 공개한 3장의 스틸에서는 서로를 향해 손가락 하트를 보내고 있는 소준과 마린의 모습이 담겼다. 포장마차에서 함께 술을 마시며 러브샷을 하고, 서로를 향해 각자의 방식으로 하트모양을 그려내는가 하면, 최근 유행하는 손가락 하트모양까지 보내며 거침없는 애정을 쏟아내고 있는 모습.
지난 10일 방송한 ‘내일 그대와’ 3화에서 소준과 마린은 남영역 지하철 사고를 함께 가까스로 피해간 인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시간여행자 두식(조한철 분)이 두 사람이 미래에 사고를 당할 운명을
‘내일 그대와’ 4화에서는 소준이 본격적으로 마린에게 적극적으로 애정공세를 펼치기 시작하며 두 사람의 본격 로맨스가 시작될 전망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