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하나가 ‘동치미’에 출연 중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야구선수이자 남편인 이용규에 대한 폭로가 재조명 되고 있다.
유하나는 지난해 8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동치미’에 출연해 결혼 전과 후 달라진 이용규의 태도를 폭로하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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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방송에서 유하나는 “남편이 오이를 아예 못 먹는다. 그걸 알고 연애할 때에는 오이로 장난을 쳤다. 그러면 남편은 ‘귀여워’라고 받아주곤 했다”고
이어 그는 “그런데 신혼 시절 저녁을 준비하다가 오이를 먹고 퇴근하는 남편을 맞이했는데 남편이 ‘토 나올 것 같아. 입 벌리지 마’라고 말을 하더라”라며 달라진 남편 태도를 폭로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12월 프로야구 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