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최진호가 사랑을 나누는 발렌타인데이을 맞아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목소리 기부에 나섰다.
14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울특별시지부 하연주 정책실장은 "꿀성대 배우로 정평이 난 최진호 배우가 시각장애인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여 주고 사회적인 소통을 위해 목소리 재능기부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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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토비스미디어 |
최진호는 영화 ‘도둑들’
특히 최진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한석규의 라이벌인 도윤완 원장 역할을 맡은 바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