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오상진 아나운서와 전속 계약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관계자는 14일 오후 MBN스타에 “오상진과의 전속 계약 체결을 현재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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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은 지난 2006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했다. MBC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그는 지난 2013년 MBC를 퇴사, 프리 선언을 했다. 이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