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유아인이 골종양 진단을 받았다.
16일 오전 유아인 측 관계자는 MBN스타에 “유아인 씨가 골종양 진단을 받은 것은 맞다”며 “별개로 재검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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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그가 앓고 있는 병인 골종양이란 뼈에 생기는 종양을 비롯해 뼈와 연결된 연골과 관절에 생기는 종양을 말한다.
현재 유아인은 군 입대 보류 판정을 받았다. 2015년 12월 1차 등급보류를 받았고, 2차 보류는 2016년 5월. 3차는 지난해 12월이었으며 4차 판정은 오는 3월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