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김과장 캡처 |
지난 15일 방송된 KBS2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제작 로고스필름) 7화에서 동하는 약자들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찌질 남 명석 캐릭터를 소화해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남궁민에게 호되게 당한 동하가 다시 한번 경리부에 쳐들어와 갑질을 시작했고, “의인이 없네? 내가 그 인간 그럴 줄 알았어. 나대다가 한 방에 훅 가는 거
하지만 남궁민의 등장으로 동하는 다시 순한 양으로 변했고 잔뜩 겁에 질려 작은 제스처에도 움찔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하는 안하무인 금수저 재벌2세부터 찌질하고 귀여운 모습까지 보여주며 명석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