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영화 ‘존 윅’이 베일을 벗었다.
'존 윅-리로드'는 2015년에 개봉한 ‘존 윅’의 속편이다. 은퇴한 후 아내를 잃은 슬픔에 빠져 살다가 자신이 아끼던 애완견을 죽인 범죄조직원에게 복수한 후 다시 업계를 떠나 조용히 살기를 원하는 전설의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또 다른 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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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은 피로 맺은 킬러의 룰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로마로 가 암살 임무를 수행한다. 임무 수행 후 함정에 빠진 존 윅은 뉴욕 거리에 깔린 킬러들과 끝없는 대결을 펼친다.
앞서 키아누 리브스는 변치 않는 비주얼에 액션 연기로 영화 팬들을 사로잡으며 '존 윅'을 흥행시킨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