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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보컬리스트’ 김필이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OST에 합류했다.
김필은 서인국에 이어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연출 유제원) OST 2번째 주자로 합류, Part 2 ‘내일 그대와’ 가창자로 참여했다.
드라마 제목과 동명의 곡 ‘내일 그대와’는 향수가 느껴지는 레트로한 분위기의 음색과 연주가 인상적인 팝락 발라드다. 성시경의 ‘두 사람’, 로이킴의 ‘어쩌면 나’ 등 히트곡 메이커 윤영준 작곡가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 위에 ‘음섹남’ 김필의 섬세한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졌다. 음원은 25일 0
김필은 독보적인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을 구축한 보컬리스트로 영화 ‘장수상회’, ‘국제시장’, 드라마 tvN ‘응답하라 1988’, ‘기억’ 등 다수의 OST 가창자로 참여해 ‘차세대 OST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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