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깜짝 등장…M아카데미 쇼케이스 성황리 종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지난 24일 서울 압구정 M콘서트홀에서 열린 M아카데미의 4번째 쇼케이스 ‘New Generation'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날 쇼케이스는 게스트 양동근을 비롯해 국내외 대형기획사 및 관계자 약 250여명이 참석해 M아카데미에서 최소 6개월 이상 트레이닝 받은 학생들의 무대를 지켜봤다.
이번 공연은 M아카데미(실용음악과 · 연기과· 뮤지컬과) 전문 트레이너들의 지휘 아래 수강생들이 무대에 올라 실력을 선보임으로써 각 관계사들 앞에서 재능과 끼를 평가 받고, 데뷔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자리.
공연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배우이자 가수 양동근(YDG)의 깜짝 등장이었다. 현재 MBC드라마 ‘미씽나인’ 촬영으로 바쁜 상황에서도 깜짝 게스트로 함께 한 양동근은 “M아카데미 네번째 쇼케이스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M아카데미에서 가수와 배우를 꿈꾸는 많은 후배들이 노력하는 모습에 많은 자극과 영감을 받는다”며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했다.
이날 참석한 현 기획사 신인개발팀 관계자는 “다양한 스타일과 개성, 매력을 가진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던 공연이었다. 특히 기성가수들의 곡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소화한 무대들이 인상적이었다”며 “M아카데미 학생들의 장래가 무척 기대된다”고 전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M아카데미는 1층에 M콘서트홀, M 레코딩 스튜디오와 최고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룹 레이디스코드 소정, 애슐리, 주니, 우주소녀 유연정, ‘도깨비’ OST를 부른 펀치, 뮤지컬 배우 정재은 등을 배출했고, 국내외 기획사 아티스트 트레이닝 또한 선두하고 있다.
M아카데미는 오는 3월부터 신학기 개강을 통해 끼와 열정 많은 새로운 대중문화예술 인재들을 위한 전문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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