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배우 유한빈이 MBC 새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합류한다.
유한빈은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매니지먼트사에서 주요 업무를 처리하는 장오성 역을 맡았다. 주로 장이사로 불리는 인물로 톱가수와 모창가수가 등장하는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다양한 매니지먼트 업무를 소화하는 모습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유한빈의 드라마 출연은 이번이 처음으로, 190cm의 큰 키와 훌륭한 체형에서 나오는 빼어난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눈도장을 찍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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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불꽃같은 인생을 사는 스타가수와 그의 모창가수가 유행가 가사처럼
‘금 나와라 뚝딱’, ‘여자를 울려’ 등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력을 자랑해 온 하청옥 작가와, ‘욕망의 불꽃’, ‘내 딸 금사월’, ‘왔다 장보리’ 등 MBC 주말드라마 흥행불패 신화를 써온 백호민 PD가 의기투합한 기대작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