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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tvN 농구버라이어티 ‘버저비터’ 꽃주장 오승훈이 팀Y를 3연승으로 이끌었다.
지난 3일 방송된 ‘버저비터’ 5화에서는 양희승 감독의 팀Y와 우지원 감독의 팀W의 예선 3차전 경기가 공개됐다. 2연승의 강팀 팀Y와 1승이 간절한 2연패의 팀W의 긴장감 넘쳤던 경기는 팀Y가 100점이 넘는 점수를 기록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로서 팀Y는 예선 모든 경기를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1, 2차전에서 빛나는 실력과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리더십으로 2연승을 이끌었던 주장 오승훈은 3차전에서도 역시 속공을 이끄는 노련한 패스와 정확한 슛으로 코트위를 지배했다. 오승훈의 빠른 스피드에 관객석에 있던 팀K와 팀H 선수들 마저 혀를 내두르는 상황. 오승훈의 빼어난 실력은 이번 경기에서도 빛이 났다.
실력이 끝이 아니었다. 속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