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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쏘리 강남구’(이하 ‘강남구’) 9일 57회 방송분에서 명숙(차화연 분)은 모아(김민서 분)의 기억상실증에 걸렸음을 알게되고는 회심의 미소를 날렸다. 그리고는 남구와 모아를 향해 둘이 사귀는 건지 일부러 떠보기도 했다.
이후 명숙은 모아를 본격적으로 뒷조사하기에 이르렀고, 이에 남구와 모아가 가족같이 가까운 사이라는 걸 알게되었다. 이에 그녀는 모아를 따로 떼어놓을 수 있는 궁리를 하더니 도훈(이인 분)을 향해 남구와 영화의 관계를 따져묻고는 앞으로 남구와는 거리를 두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이내 남구의 카센터를 없앨 궁리를 하던 명숙은 카센터로 가서는 반찬값이라는 말과 함께 돈뭉치를 내놓
그러다 명숙은 남구를 감방으로 보낼 묘안을 짜내게 되고, 남구의 카센터에 깡패를 보냈다. 이를 알 턱이 없는 남구는 카센터를 찾아와 행패를 의문의 사나이들로부터 맞아 안타까움을 높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