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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광희가 국방의 의무를 앞두고 조용한 입대를 택했다.
10일 소속사 본부 엔테테인먼트에 따르면 광희는 오는 13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하지만 소감을 발표하는 공식적인 자리를 마련하지 않은 채 조용히 입영장으로
광희는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 후 군악병으로 2년간 현역 복무할 예정이다.
입대를 앞두고 방송 활동을 서서히 정리해 온 광희는 최근 MBC '무한도전'과 '라디오스타' 녹화를 마쳤다. 광희의 녹화분은 입대 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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