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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백성현이 OCN '보이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오늘 13일 소속사 sidusHQ 공식 TV캐스트에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백성현은 드라마에 대한 애정과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종영 소감뿐 아니라 죽음의 위기에 처한 마지막 촬영 현장도 함께 공개했다.
백성현은 영상에서 “'보이스'를 사랑해주신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랑과 관심 덕분에 저희가 무사히 16부까지 놓치지 않고, 집중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감독님과 스태프 분들께도 감사
백성현은 극 중 진혁(장혁 분)을 친형처럼 믿고 따르는 심대식 형사 역으로 활약하는 동시에 진혁이 쫓던 경찰청 내 내부 공모자임이 드러나며 충격적인 반전 인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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