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김이브 카카오TV 채널 |
인기 크리에이터(Creator·1인 창작자) 김이브가 성공적인 카카오TV 첫 방송 신고식을 치렀다. 김이브의 방송은 자녀들 둔 주부들, 장애인 시청자까지 ‘힐링’을 선사했다.
아프리카티비(TV)에서 활동했던 김이브는 지난 13일 둥지를 옮긴 카카오TV를 통해 첫 방송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채널 오픈과 함께 마련된 기념 이벤트에 많은 시청자가 참여해 김이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이브는 채널 개설 전 자신의 이름을 플러스친구로 추가한 뒤 1:1 채팅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카카오 프렌즈 대형 인형과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김이브는 이날 방송에서 “카톡 1:1 대화가 벌써 8,000건이 넘어섰다”라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약 두 시간 동안 답장을 남겼는데, 채팅이 계속 쌓이다보니 애를 먹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김이브는 시청자들 덕분에 자신이 큰 힘을 얻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김이브는 “생각보다 아이들을 키우는 어머니들이 내 방송을 많이 보시더라. 애를 키우느라 힘든데 방송을 보면서 힘을 낸다고 하셨다”며 “또 어떤 분은 지
한편, 김이브의 합류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카카오TV는 기존의 ‘다음TV팟’과 플랫폼을 통합한 인터넷 방송으로, 지난달 18일 출범해 본격적인 라이브 방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IMI팀 /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