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이찬혁이 저작권료로 억단위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 스타- 가족끼린 그럴 수 있어~' 특집에서는 양희은-양희경 자매와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현 남매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이찬혁에게 "데뷔한지 4년 밖에 안됐는데 벌써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노래가 7곡 정도 된다고 하더라. 아직 미발표 된 곡은 100곡 이상이라던데"라며 저작권료가 상당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찬혁은 이를 부정하
이를 듣고 있던 양희경은 "오빠가 용돈 주느냐"고 물었고, 이수현은 "용돈 절대 안 준다"고 말해 이찬혁을 당황시켰다.
이찬혁은 "나 역시 용돈을 받는 입장이라서 그렇다"며 수줍게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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