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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가 스키장에서 ‘퓨처 와이프’를 기원했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10년 만에 혼자 스키장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
헨리는 캐나다에서 익힌 수준급의 스키실력을 자랑,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360도 회전하는 기술인 ‘하프 파이프’를 할 줄 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막상 스키장에 가서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줬다. 급경사에서 내려오다가 엎어지고 쓰러지고 눕고
특히 스키장 안에 있는 스파에서 휴식을 취할 땐 데스크의 직원에게 “할인 안 돼요?”라고 애교를 선보이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헨리가 스파에서 쉬면서 ‘퓨처 와이프’를 그리워하며 부른 개사에 스튜디오에 모여 있던 출연자들은 박장대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