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위의 집’ 옥택연, 촬영장 모습 포착…최신부로 변신

↑ ‘시간위의 집’ 옥택연 사진=JYP엔터테인먼트

[MBN스타 백융희 기자] ‘시간위의 집’ 옥택연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22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포스트를 통해 영화 ‘시간위의 집’ 포스터 촬영장에서 포착한 옥택연의 사진을 오픈했다.

오는 4월 6일 개봉하는 영화 ‘시간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 분)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 영화다.

옥택연은 미희의 결백을 믿어주는 유일한 존재이자 조력자인 최신부로 변신했다. 최신부는 미희를 도와, 집 안에서 발생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주요한 인물이다. 김윤진과 호흡을 맞춘다.

옥택연은 지난 2016년 종영한 tvN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를 통해 배우로서 본격적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