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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신하균(43)과 김고은(26)이 결별했다.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신하균 김고은이 지난 2월 말께 결별했다. 바쁜 스케줄 때문에 관계가 소원해졌다"며 "좋은 선후배로 서로 활동을 응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부터 친한 동료 연예인들과 스킨스쿠버모임 활동을 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열애 8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신하균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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