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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언 피스트’ 핀 존스, 제시카 스트롭, 톰 펠프리, 스콧 벅, 허지웅 |
29일 ‘마블 아이언 피스트’의 공개를 기념해 주연 배우 및 연출 책임자가 내한한 가운데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니 랜드와 아이언 피스트 역을 맡은 핀 존스를 포함 제시카 스트롭(조이 미첨 역), 톰 펠프리(워드 미첨 역), 그리고 시리즈 총 제작 및 연출 책임자인 스콧 벅이 참석했으며, 사회는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맡았다.
이번이 첫 내한인 배우들은 한국 방문 소감과 함께 각각의 캐릭터에 대한 소개와 촬영 뒷이야기 등 시리즈 관련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핀 존스는 “대니 랜드는 자신의 삶을 되찾기 위해 뉴욕으로 돌아온 캐릭터라고 소개”하며, “늘 완벽하지는 않지만, 정의를 실현하려는 선의를 가진 히어로로 기억되기를 바란다. 또한 그가 겪는 성장 과정은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일 것”이라고 말했다.
시리즈 총 제작 및 연출 책임을 맡은 스콧 벅은 “‘마블 아이언 피스트’는 밝고, 낙천적인 성격의 히어로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기존의 넷플릭스 마블 시리즈들과 차별화된다. 이런 캐릭터가 한국 시청자들에게도 흥미롭게 다가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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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