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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악동뮤지션이 총 8번의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악동뮤지션은 지난달 23일부터 시작돼 4월 2일 서강대 메리홀에서 개최된 전국 투어 ‘일기장’을 총 8회의 서울 공연 4천석을 매진시켰다.
이번 콘서트는‘악뮤일기’ ‘찬혁일기’ ‘수현일기’등 총 3개의 테마로 공연마다 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색다른 VCR 영상 및 이찬혁과 이수현의 끼를 엿볼 수 있는 패러디 영상, 능수능란한 진행을 선보였다.
악동뮤지션은 콘서트 중 "이번 공연은 그냥 좋으면 안 된다. 소름이 돋아야 한다”며 "언제부턴가 꿈
서울 공연을 마친 악동뮤지션은 오는 15일 광주콘서트를 시작으로 대구 부산 수원 성남 등 전국의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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