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연우·혜빈·나윤, ‘그거너사’ 깜짝 출연…조이 향한 질투폭발

↑ 모모랜드 연우 혜빈 나윤, ‘그거너사’ 깜짝 출연

[MBN스타 김솔지 기자] 그룹 모모랜드 연우, 혜빈, 나윤이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에 깜짝 출연한다.

연우, 혜빈, 나윤은 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그거너사’에 깜짝 출연해 씬 스틸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연우와 혜빈, 나윤은 극 중 등장하는 소속사 SOLE 뮤직 N의 연습생으로 분해 주인공 소림(조이 분)의 데뷔팀 합류를 시기하는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모모랜드의 데뷔곡 ‘짠쿵쾅’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 하고 있다.

앞서 혜빈은 지난해 말 방영된 tvN ‘SNL 코리아 시즌8’의 ‘마마글라스’편에서 연기를 전공한 재원답게 짧은 등장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