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쾌활하고 청량한 모습을 장점으로 꼽았다.
오마이걸(효정 진이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 네 번째 미니앨범 '컬러링북' 쇼케이스가 4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효정은 이날 "오마이걸의 에너지와 청량함, 쾌활한 모습을 사랑해주신 듯하다. 저희만의 강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승희는 "안무 뿐만 아니라 동선에도 스토리텔링을 담았다"고 했고, 미미는 "오마이걸 각자의 매력이 전해진 듯하다"고 전했다.
지호는 활동을 앞두고 변화한 멤버에 대해 "효정 언니가 많이 달라진 듯하다. 오렌지 컬러로 염색하고 중단발로 해서 더 여성스러워진 듯하다"고 했고, 효정은 직접 앞으로 나와 여성스러운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효정은 "승희가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서 몸이 반쪽이 됐다. 뮤직비디오
오마이걸 새 앨범에는 반복되는 멜로디와 가사로 특징인 타이틀곡 '컬러링북'을 비롯해 '인 마이 드림스' '퍼펙트 데이'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