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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거너사’ 조이, 이현우 곡으로 무대 올라 |
4일 방송된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건너사’)에서는 윤소림(조이 분)이 강한결(이현우 분)의 정체를 알고 충격에 빠져 눈물을 흘리며 돌아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소림과 연습생들은 레벨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 직전 윤소림은 우연히 채유나(홍서영 분)와 강한결이 나누는 대화를 듣게 됐다. 윤소림은 강한결이 채유나와 헤어진 뒤 크루드플레이의 타이틀곡을 썼다는 사실을 듣고 오열했다.
이어진 테스트에서 윤소림은 충격을 딛고 열창했다. 이 모습을 강한결이 지켜봤다. 윤소림은 노래 중 강한결과 눈이 마주치자 노래를 멈췄다. 윤소림은 무대를 뛰어나갔고 강한결이 그런 윤소림을 붙잡았다. 윤소림은 “한결 씨랑 상관 없는 일이다”라고 차갑게 말했다. 강한결은 “내가 나빴다. 널 가지고 논 게 아니다”라며 사과했다.
강한결은 윤소림과 화해를 하기 위해 애썼다. 강한결은 윤소림 밴드의 스케줄을 쫓아다녔다. 그러던 중 강한결은 윤소림 밴드가 데뷔 전 경연 서바이벌에 나간다는 사실을 알고 최진혁(이정진 분)에게 따졌다. 강한결은 윤소림 밴드의 녹음 음원을 듣고 화를 내며 “내가 다시 편곡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강한결은 하룻밤 사이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