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무한도전’ 첫 등장…평창 물들인 ‘보검매직’

↑ 무한도전 박보검 첫 등장 사진=MBC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박보검과 함께한 MBC ‘무한도전’의 ’2018 평창’ 특집이 베일을 벗는다.

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는 국민의원 두 번째 이야기와 ‘2018 평창’이 공개된다.

이날 국민의원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환경노동 분야에 이어 여성가족, 국토교통, 보건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심도 있는 이야기를 이어간다.

또 고등학생 국민의원이 직접 제안한 청소년 교육감 투표 보장법부터 임산부 주차구역 확대, 기권표 인정, 동물 사랑 교육법 등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법안들을 제안해 국회의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2018 평창’은 어느새 300여 일 앞으로 훌쩍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준비한 기획이다.

오프닝부터 제작진은 지난번 "웃긴 만큼 받아라!"라고 큰 소리 쳤던 박명수의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렸고, 박명수는 촬영 내내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