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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시은 드라마 촬영 중 경미한 부상 |
13일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관계자는 MBN 스타에 “박시은이 지난 12일 MBC ‘훈남 오순남’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박시은은 사다리에서 촬영하다가 떨어져 목과 허리 인대에 살짝 부상을 입었다. 바로 응급실로 가서 치료를 받고 현재는 퇴원해서 집에서 휴식 중이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관계자는 “오늘과 내일 촬영 일정이 없어 계속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드라마 촬영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앞서 박시은의 남편이자 배우 진태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본명 박은영, 만 37세. 촬영 중 부상에 놀란 가슴. 큰 부상이 아니라 다행이다. 옆에서 자고 있음. 아프지마”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박시은은 오는 24일부터 방송되는 ‘훈장 오순남’에서 오순남 역을 맡았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