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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제문이 영화 ‘아빠는 딸’ 무대인사에 참석한다. 관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다.
윤제문은 15일과 16일 양일간 영화 ‘아빠는 딸’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를 돌고 있다.
영화 ‘아빠는 딸’은 15일, 16일 양일간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하고 현재 무대인사를 돌고 있다. ‘아빠는 딸’의 주연배우 윤제문 역시 무대인사 일정에 함께하고 있다.
그러나 무대인사 분위기는 상당히 가라앉아 있다는 후문이다. 윤제문이 ‘아빠는 딸’ 프레스 인터뷰 도중 음주 인터뷰로 태도 논란이 일었기 때문.
논란에도 불구하고 윤제문은 관객과의 만
윤제문은 앞서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인해 징역 8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받고 자숙한 뒤 10개월 만에 ‘아빠는 딸’로 공식석상에 서 “죄송하다”고 사죄의 말을 전한 바 있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