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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련=KBS2 "인간극장" 방송 화면 |
이수련은 박근혜 전 대통령 임기 초반까지 대통령 최전방의 경호를 담당했다. 그는 2004년 여성공채 1호 경호관 공개 채용 공고를 본 후 무작정 시험을 봤고, 덜컥 합격하게 되며 대통령 경호실에 입성하게 된다.
그가 모신 대통령만 故노무현 대통령부터,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까지 10년 동안 대통령 경호실 최전방에 있던 그는 돌연 사표를 내게 됐다. 경호실에 들어가기 전 방송리포터와 광고모델로 활동한 바 있던 이수련은 배우의 꿈을 포기하지 못한 것. 결국 이수련은 150번이 넘는 도전 끝에 오디션에 합격해 배우 데뷔에 성공했다.
중국에서 10억뷰를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