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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SBS러브FM ’투맨쇼’ DJ 양세형이 방송 도중 실제 신장을 밝혔다.
8일 방송된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에서 윤형빈은 한 청취자의 문자를 읽어주며 “양세형씨는 늘 자신의 키보다 더 작다는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이에 DJ양세형은 “정말 억울하다. 내 키는 정확하게 167cm다"고 답했다. 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자 양세형은 “건강검진에서 받은 결과를 (윤형빈)형이
윤형빈은 “정말 딱 167cm다"며 증명했다. 모두가 놀라 박수를 치자 양세형은 “다들 놀라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확히 167cm가 내 키다. 다들 기억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는 매일 낮 12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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