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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수술을 받은 개그맨 유상무가 열흘 만에 퇴원한다.
19일 소속사 코엔스타즈에 따르면 유상무는 이날 중 국립암센터에서 퇴원 수속을 밟을 예정이다.
유상무는 최근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지난 10일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향후 통원 치료를 받으며 완쾌
유상무는 투병 사실이 알려진 뒤에도 SNS를 통해 밝은 모습을 보이며 회복 의지를 보여왔다. 유상무는 수술 당일 "수술 잘 받고올게요. 꼭 건강해져서 저보다 더 힘드신분들께 웃음으로 위로 드릴 수 있는 개그맨이 되겠습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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