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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누퍼가 베트남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19일 소속사 위드메이 측은 "스누퍼가 한류스타 중 최초로 베트남 현지 브랜드인 베트남 롯데리아 디지털 광고 영상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브랜드가 한국에서 체결한 모델 계약을 근거로 베트남에서 광고를 방영한 사례는 있으나 베트남 고객만을 대상으로 현지에서 직접 촬영을 진행한 사례는 스누퍼가 처음이다.
'2017 하노이 한국관광대전'을 시작으로 베트남 진출을 알린 스누퍼는 베트남
스누퍼는 최근 베트남에서 만 명 이상의 한류 팬들과 팬미팅을 진행하며 일본을 넘어 '신(新) 한류돌'로 떠올랐다. 여세를 몰아 오는 24일 네번째 미니앨범 'I Wanna?'로 국내 컴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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