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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최순실 국정농단' 폭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20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판도라' 10회에서는 19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 이후 본격화된 선거 유세 활동 및 후보 5인의 핵심 정책 등을 두고 치열한 토론을 펼친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스튜디오에 합류, 최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기소로 일단락된 '최순실 국정농단'의 추적 과정을 낱낱이 밝힐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 참여한 안민석 의원은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은 국정농단 사태의 폭로 과정을 "모두 털어놓겠다"고 선언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안 의원은 "정유라의 부정 대학입학 정황을 꾸준히 추적해 중앙대, 이화여대에 지원하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힌 뒤 "그래서 사전에 해당 대학교 입학처 관계자들에게 경고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안 의원은 "'정유라가 아시안게임에서 획득한 메달은 수시전형 지원기간 이후에 딴 것이므로 입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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