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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정기고가 활동을 앞두고 10kg 감량했다고 밝혔다.
정기고 첫 정규앨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0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렸다.
정기고는 이날 "첫 정규앨범을 16년 만에 발표하게 됐다"며 "수록곡 '녹턴(야상곡)은 앨범의 전체적인 방향이나 색을 보여주는 적합한 노래다"고 말했다.
그는 근황에 대해서는 "활동하기 전에 체중 감량을 했다. 비시즌 때 너무 많이 먹었다. 체급을 안정화 하는 데 몰두했다"며 "'썸' 활동할 때는 15kg를 뺐었는데, 이번에는 10kg을 감량했다. 단식이 아닌 절식을 했다"고 전했다.
정기고는 "앨범은
새 앨범에는 앨범 이름과 같은 타이틀곡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와 '판타지' '걸스' '어 오' 등 총 11트랙이 수록됐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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