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마틸다의 정체는 도희였다. 사진=복면가왕 캡쳐 |
지난 1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1라운드 세 번째 무대에서는 '로마의 휴일 오드리 헵번'과 '난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마틸다'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이승철의 명곡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선곡했다. '마틸다'는 때 묻지 않은 맑은 순수한 목소리로 청중의 귀를 자극했다.
아쉽게도 '오드리헵번'에게 52대 47로 패배했다. 그런데 가면을 벗은 '
tvN '응답하라 1994'에서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귀여운 매력을 뽐낸 도희는 탄탄한 가창력으로 또 한 번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도희는 “대중들에게 제 목소리를 들려 드렸다는 점이 너무 감사다가”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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