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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승원 차기작 |
차승원은 2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차기작 소식을 묻는 팬의 질문에 "10월달부터 촬영이다"고 직접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차승원은 "방송은 12월 또는 1월"이라며 "재미있는 드라마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라고 밝혀 기대감을 모았다.
앞서 차승원의 전작은 2015년 MBC '화정'이 마지막으로 2년만의 복귀이기 때문에 눈길을 사로 잡는다. 또한 그 무엇보다 차승원표 '로코 연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차승원은 구체적으로 어떤 드라마인지는 언급하지 않았으며, 홍자매의 신작은 아직 구체적으로 편성이 확정되지 않아 최종적으로 출연 협의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