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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이 한국 봅슬레이 대표팀에 유소년 육성 기금을 전달했다.
(사)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은 26일 "지난 15일 방영된 무한도전 팀과의 동계올림픽 특집 촬영을 성공리에 마쳤으며 더불어 유소년 발전 기금을 지원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금은 봅슬레이 대표팀을 꿈꾸는 유망 선수들과 종목 저변확대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무한도전'
지원 소식을 접한 이용 감독은 "2009년 당시 무한도전 팀의 관심과 지원에 큰 힘을 받았고 이번 지원을 통해 다시 한 번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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