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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청춘’ 김수용과 그의 아내가 달달한 통화를 했다 |
지난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개그맨 김수용과 그의 아내와의 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국진은 "오늘 외박을 하고 들어가냐? 아내한테는 얘기를 했
이에 김수용은 "지금 한 번 전화를 해볼까요?"라면서 당시 새벽 1시인 늦은 시간에 아내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그의 아내는 "어, 오빠"라면서 달달한 애교섞인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 그러자 김수용은 "목소리 너무 연기하는 거 아니냐"라면서 장난을 쳐 웃음을 안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