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끼줍쇼’ 이수경이 첫 집에서 미션을 성공했다 |
지난 3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이수경과 이경규 팀이 첫 벨에 성공했다.
이날 ‘한끼줍쇼’ 팀은 세종시로 갔다. 한 공무원이 세종시는 공무원이 많기 때문에 6시, 8시에는 빈 집이 많다고 말해 모두를 좌절케 했다.
그러나 이수경과 이경규 팀이 처음으로 벨을 누른 집이 '한끼줍쇼' 애청자인 것. 집 주인은 "지금 아기만 밥을 먹고 나는 안 먹었다"며 "밥 차릴 게 마땅치가 않은데 날도 안 좋다. 들어오세요"라며 반갑게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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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이경규팀은 '한끼줍쇼' 최초로 첫 딩동에 성공했고 강호동은 "레알 첫 집이다"고 두 사람을 부러워했다. 이어 강호동과 육성재 팀도 빠른 시간 내에 저녁을 먹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