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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틀트립’ 로이킴이 의심왕에서 새우킬러로 변신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5월 황금연휴 기간을 맞이해 ‘대박 연휴 맞이 숨은 여행지’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 로이킴 에디킴 박재정이 긴 연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더욱 알차게 소개한다.
로이킴 에디킴 박재정은 최근 브루나이로 떠났다. 세 사람은 각자의 이름을 딴 ‘에로박 투어’로 자신들만의 여행명을 정하고 청춘 3인방의 왁자지껄한 우정여행을 떠났다.
5일 공개된 현장 사진 속에는 로이킴의 다양한 표정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이킴은 요리된 징거미새우를 바라보며 의심 가득한 눈빛을 보이다가 새우 맛을 음미했다.
브루나이 현지 식재료인 징거미새우를 처음 본 로이킴은 “다리가 왜 파란색이냐”
로이킴은 “브루나이에서 먹은 것 중 원 톱”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우더니 급기야 다 먹은 빈 접시를 들고 “우리 언제 다 먹었냐”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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